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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말 잘하는 기술
[[제1539호]  2017년 2월  25일]

돈을 떼어먹거나 몽둥이로 때리는 것만 상대방을 가해하는 것은 아니다 맞는 것보다 얼마든지 아픈 상처를 있는 (言語)이다. 언어폭력이 신체폭력보다 아프다. 말은 속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에다르고다르다.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가, 어떻게 하는가, 누구에게 하는가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달라질 있다. 똑같은 말을 자식에게, 친구에게, 스승에게, 대통령에게 했다고 가정하고 결과를 예측해보라. 똑같은 말을 시어머니로부터 들을 때와 친정어머니로부터 들을 때를 비교해보라. 똑같은 말을 기쁠 듣는 것과 슬플 듣는 것을 비교해보라. 말은 내용 못지않게 발언자, 상황, 수신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말에 대한 많은 충고와 잠언과 속담격언이 있는 것이다.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3) 고자질쟁이가 먼저 죽는다 (4) 속에 있고 속에 있다 (5) 값도 모르고 싸다한다 (6)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이다 (7)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8) 내가 말을 사돈이 한다 (9) 담벼락하고 말하는 격이다 (10) 말로 동네를 겪는다 (11)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12) 마디에 빚을 갚는다 (13) 모난 돌이 맞는다 (14) 모화관 동냥아치 떼쓰듯 한다 (15)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16) 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17)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18) 미꾸라지국 먹고 용트림한다. (19) 미친 중이 헐기 (20) 받는 소는 소리치지 않는다( 있는 개는 짖지 않는다) (21) 없는 말이 간다 (22) 번갯불에 구워 먹는다 (23) 자랑 끝에 불붙는다 (24) 호랑이도 말하면 온다 (25) 사돈 말한다 (26) 상주보고 제삿날 다툰다 (27) 소한테 말은 나도 ()한테 말은 난다 (28) 다르고 다르다 (29)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30) 익은 먹고 선소리 한다 (31)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32)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해야지 (33) 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나 해라 (34) 아래 도끼 들었다 (35) 황소 이불 뜯어먹기다 .

 이처럼 말에 대한 격언은 이미 한자 문화권에서도 여러 가지로 전해오고 있다. 舌詩 내용은 이러하다. 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閉口深藏舌 安身處處牢(입은 재앙의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來語不美, 去語何美(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旬五志)   犬牛白活, 有誰存察(, 소의 발괄(하소연) 누가 알아주겠나?/耳談續纂) 晝語雀聽, 夜語鼠聽(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旬五志) 言他事食冷粥(남의 말하기는 식은 먹기다/旬五志) 到墓前言方盡( 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나 해라/旬五志) 饌傳愈減, 言傳愈濫(음식은 전달할수록 줄어들고 말은 전달할수록 늘어난다) 談虎虎至, 談人人至(호랑이도 말하면 나타난다 無足之言飛于千里( 없는 말이 간다) 言不, 不如不言(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음만 못하다) 孩兒之言 宜納耳門(어린아이의 말이라도 귀담아들어야 한다) 男兒一言重千金(대장부의 한마디는 천금보다 무거워야 한다) 言甘家醬不甘(말이 많은 집은 맛도 쓰다)

성경 잠언에도 말에 관한 교훈이 계속 나온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15:1) 말을 비롯하여 교만한 , 무지한 , 바른 , 선한 , 악한 , 완악한 , 저주의 , 좋은 , 지혜로운 , 패역한 , 헛된 등이 언급되어있다. 선한 ( 39:2, 12:25, 15;26, 16;24, 29:10, 33:14, 12:34), 지혜로운 ( 23:9, 12:42, 11:31) 더욱 연습해야 것이다.


1534호의죽음에 대한 교훈 1538호에 중복 게재되었음을 사과드립니다.

 

김형태 박사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더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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