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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대학 전공별 매력
[[제1545호]  2017년 4월  15일]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단어 50개를 뽑도록 했다. 2820명에게죽는 날까지 가져가고 싶은 당신의 단어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나온 대답을 순서대로 늘어놓으면가족·사랑··엄마··행복·친구·사랑·믿음·우리 상위 10위권 안에 들어있다. 43번째 단어는매력이었다. 매력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내가 가진 매력이 무엇인가? 하나를 찾는 어렵겠지만 가지를 찾으라면 어렵지 않은 매력이다.

대학생들은 ··고와 달리 소속 학과, 전공과목을 갖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전공 학과를 선택한다. 학과는 우열관계로 일이 아니라, 특성 비교로 봐야 한다. 모두 필요한 전공이고 모두 소중한 학과이다. 조선 시대 선비들은 학예일치형(學藝一致型) 인재들이었다. 그들은 전공과목으로 ·· 배웠고 교양과목으로 ·· 배워 理性 感性 균형 있게 갖춘 지도자로 길러냈다. 그들이 선비요, 大夫였다. 그리고 관직을 받으면 士大夫 불렀다. 학과별 매력을 정의해보자. 국문학과는 아름다운 시를 쓴다. 호텔경영학과는 아무리 못해도 모텔 경영은 있다. 철학과는 배고파 쭈그리고 있어도 우주를 걱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광고학과는 혼자 잘난 척하지 않고 공모한다. 의상학과는 무엇이든 걸치면 옷이 된다. 무용학과는 입이 앞서지 않고 몸이 먼저 움직인다. 천문학과는 정말 천문학적인 공부를 한다. 경영학과는 회사만 만들면 잘된다. 미학과는 문자 그대로 아름답다. ·· 있지 않은가? 피부미용학과는 피부에 양보할 안다. 항공운항과는 쩨쩨하게 마일리지 같은 쌓지 않는다. 도서관학과는 책잡힐 짓은 안한다. 법학과는 친구들이 최소한 ·검사다. 사회복지학과는 남을 위해 나를 사용한다. 사학과는 내가 지난 여름에 일을 모두 알고 있다. 인류학과는 일단 이름에서 돋보인다. 고고학과는 고고하다. 기악과는 전공에다 천편일률적인 () 자를 붙이지 않는다. 불문학과는 남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 회화과는 그림도 그리고 통역도 잘한다. 해양학과는 바다를 닮아 바닥을 보이지 않는다. 신문방송학과는 왠지 걸그룹걸스데이 사인을 받아줄 같다. 간호학과는 기대고 싶다. 교육학과는 그녀에게서 선생님의 향기가 난다. (經師易遇, 人師難遇 / 교과서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만나기 쉬워도 인간 됨됨이를 지도해주는 선생님은 만나기가 어렵다) 환경공학과의 옆집에 살고 싶다. 미생물학과는 섬세하다. 무역학과는 지구가 집이다. 성악과는 악기가 무겁지 않다. 관광학과는 놀러 다니는 것이 공부다. 건축공학과는 영화관에서 건축학개론을 배운다. 정치학과는 아직 정치인이 아니라는 대단한 매력이 있다. 체육학과는 괜히 든든하다. 신학과도 역시 든든하다. 하늘나라에 있을 같다. 사회학과는 사회를 배우고 사회로 나간다. 경제학과는 호주머니는 비어 있어도 잔돈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의학과는 유사시 활용범위가 넓다. 수학과는 김영란 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더치페이(Dutch pay) 쉬웠다. 작곡과는 남들이 모자 쓰고 안경 피아노 앞에 앉아 곡을 쓴다. 가정학과는 결혼한다고 가정했을 더욱 매력적이다. 농학과는 죽고 사는 문제의 열쇠를 쥐고 있다. 골프학과는 낙제생이라도 캐디는 한다. 심리학과는 우주보다 인간을 들여다보고 있다. 영문학과는 good이다. 약학과는 모르는 약인데 그것을 안다. 바둑학과는 조용히 이긴다. 통계학과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오차를 인정할 안다. 식품공학과는 세상에서 술을 만든다. 어느 학과든 매력 없는 학과는 없다. 2017년도 대학 입시를 위해 605988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했다. 입시 제도를 어떻게 바꾸어도 수험생과 부모들은 긴장한다. 어떤 학과는 50 1 경쟁률을 보이는데 어떤 학과는 미달 상태다. 그래서 학과 이름도 많이 바뀌고 달라져서 무슨 분야를 가르치고 배우는지 없는 경우도 많다. 모든 학과가 중요하다. 비교하지 말고 선택한 전공과 직업에 몰입하자. 크게 배우는 大學生 되지 못하면 다른 학생 들러리나 서는 代學生 있고 나쁘게 되면 대학에 입학하지 않았으면 나을 뻔한 大虐生 되기도 한다.

김형태 박사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더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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