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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2017년:정전협정 64주년
[[제1563호]  2017년 9월  2일]

6·25 한국전쟁 발발 정전협정은 1951. 7.8.-1953.7.27.까지 765회에 걸친 회담 결과로 나온 것이다. UN(국제연합)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이라고 되어 있다.

2017.7.27. 정권 협정 체결 64(2 3376) 흘러갔다. 아직도 동서를 가로지른 155마일 철책선은 남과 북을 갈라놓은 길게 길게 누워 있다. 신현덕 박사는 한국의 국방 문제를 염려해 다음 내용을 전하고 있다. 국방부의 6·25 피해 통계에 의하면 남한 쪽의 인명 피해만도 민간인 사망 244,663, 학살 128,936, 부상 229,625, 납치, 실종 모두 990,968명이며 군인 피해는 전사자 137,899 실종 24,295, 부상 450,742명과 포로 합계 621,479명이다. 그리고 UN군으로 참전한 미군은 사망 33,686, 부상 92,134, 실종 8,176명이다. 영국군은 사망 1,078, 부상 2,764, 실종 179, 포로 978명이었으며 여기에 다른 참전국까지 합하면 UN군의 피해는 늘어난다. 참혹했던 민족상잔의 참화는 멎었고 세월이 60 년이 지난 지금 ·북한을 되돌아보면 많은 것이 달라졌다. 1인당 GDP 1955년경엔 우리 대한민국(65달러) 북한(66달러) 뒤졌었고 1965년에는 대한민국(105달러) 북한(162달러) 격차가 벌어졌었다. 남북한 경쟁에서 1969년은 기념할 만한 해이다. 대한민국(210달러) 처음으로 북한(194달러)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978년에는 대한민국(1,400달러) 북한(623달러)보다 이상 부유했고 다음부터는 계속 격차가 벌어졌다. 이제는 비교하거나 차이를 거론하는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2015 현재 대한민국(27,397달러) 북한(648달러)보다 42배쯤 살고 있어 한국은 세계 주요 경제 대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공개적으로 북한에 지원한 금액은 엄청난 것이다. 1996년에 36 원이던 것이 1997 422억으로 늘어났다. 2000년에는 1,365 원으로 껑충 뛰었고, 2004년에는 처음으로 2,871 원으로 올랐다. 2008년에는 1,163 원으로 크게 줄더니 2009년에는 1,000 미만(671 )으로 줄고 2015년에는 254 원으로 줄었다. 특이한 것은 1995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이 최초로 회담을 한다고 발표했을 (김일성 사망으로 무산됐지만) 1,856 원을 지원했지만 다음 해엔 36 원만 북한에 보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이 회담했던 2000년에는 1,365 원을 보냈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이 회담했던 2007년에도 2,892 원을 지원했다.

남북한 사이에 이런 일들이 있어 왔다. 7 27일은 남북한 정전일이다. 정전(ceasefire) 휴전(Armistice) 엄연히 다르다. 이날 발표된 협정 이름이 우리말로는정전이고 영어로는 휴전(Armistice)이며 중국어로는 정전(停戰)이라고 되어 있다. 정전 사격을 중지한다는 뜻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정전은교전 중에 있는 양방이 합의에 따라 일시적으로 전투를 중단하는 이라고 되어 있다. 휴전교전국이 서로 합의하여 전쟁을 얼마 동안 멈추는 되어 있다. 판문점에 가면 정전위원회 회담장이 있다. 현대 한반도 상황은 냉엄한정전 상태 있다.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사태, 목함지뢰 매설 등이 앞으로도 반복될 있는 상황이다. 국방에는 낭만적으로 대해서도 되며 선의로만 해석해서도 된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화 요청과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한 대한적십자사에 대해서도 북한은 묵묵부답이다. 우리나라의 계획대로 없는 상황이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가 남북한 관계를 주시하고 있는데 태풍의 눈처럼, 우리나라 사람만 태평한 같다. 자기 눈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자기 눈썹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기 때문인가?

김형태 박사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더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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