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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모습 (행11:24)
[[제1573호]  2017년 11월  25일]


고달프고

힘든 광야 여정에서도

모세를 도와 준 헌신처럼

아론이 고상(高尙)이고

훌은 고귀(高貴)하며

오늘까지 달려 온

그 모습 아름답습니다.

 

목회생활에 힘겨워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목사님 곁에서

말로써 격려하고

웃음으로 용기 주는

그 모습 참 그립습니다.

 

영광의 자리보다

겸손히 섬김의 자세로 내려앉으시고

칭찬듣기보다 비난과 욕을 당하면서도

궂은일에 앞장서시는 그 모습

장로님이 오늘은 더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입가에 흐르는

잔잔한 그 미소가

오해받다가도 사람들은 이해하고

장로님의 그 모습에 감동하며

더욱더 장로님을 존경해 드립니다.

 

기도의 손으로

이 사람 저 사람 쓰다듬으시며

권면하는 그 모습이

위로자 바나바를 닮아

오늘따라 장로님 모습 아름답습니다.


김순권 목사

<증경총회장 경천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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