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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함선교회
[[제1589호]  2018년 4월  7일]


엘함선교회가 무엇하는 곳인가요? 2018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요즘 휴거에 대해 또 문의가 온다.

엘함선교회는 2011년 지구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며 휴거한다고 미혹하는 종말론의 집단이다. 2010 7 15일 오후에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천년뷔페에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박승렬 목사/기장)의 오수찬 집사 등 일부교인들이 기자회견을 하였다. 기자회견의 내용은 L H선교회(대표 윤서완 목사/, 기하성교단 목사) 2008 3월부터 포털사이트인마지막 추수군대’라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시한부종말론을 퍼뜨리고 있어 많은 교회의 성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경각심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엘함(L-HAM) Last Harvesting Army Mission의 약자로 윤서완목사와 부인, 처제, 그리고 친구 오 모 씨 등이 만든 온라인 선교집단(?)이라 한다. 엘함선교회의 대표 윤서완은 부모와 형제, 친척 등 모두 사랑의교회(박승렬 목사/기장)의 출신으로 필리핀 선교사로 간다며 목사안수를 받았으나 시한부 종말론과 비성경적 휴거 주장 등이 문제가 되어 2009 11월에 교단으로부터 제명을 받았다. 윤서완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지난해 9내일 나팔절(8)부터 장막절(10 2)까지 긴장하십시오. 특히 나팔절은 인류 역사상 가장 휴거 확률이 높은 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서를 한 장 더 써 놓으십시오. 교회의 성도들과 교회 담임목사님께도 말이에요. 그런데 돈이 없네요.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마치 긴박한 종말과 휴거가 있을 것처럼 긴장시킨 후 휴거를 전파하는데 돈이 많이 필요한데 돈이 없다는 식으로 유도해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모금(착취)하였다고 한다. 윤서완은 또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라는 책자를 통해 마태복음 24 32-34의 말씀이 이 세대에서 이루어졌다며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로 한 세대는 70년으로 해석하고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으로부터 70년이 되는 2018년에 예수가 지상에 재림한다고 주장한다. 윤서완은 예수의 지상재림 이전에 7년 대환란이 있어야 함으로 2011년에 예수가 공중재림하고 성도들은 휴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예수의 지상 재림이 9-10월에 있는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공중재림’이 앞으로 최대 2년이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긴박성을 조장한다.

이 현혹에 휩싸인 교인들 중에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거나 직장을 그만두고 휴거를 준비하는 피해 사례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랑의교회(기장측) 교인들은 그 대표적인 피해 사례를 목포남부교회(최창현 목사)를 꼽고 있다. 기장 측의 목포남부교회는 지난해 여름 이 교회의 김oo 장로 부부의 소개로 윤서원을 불러다 집회를 가졌었는데 그 후 이 교회가 크나큰 시험에 빠져 있다고 한다. 이날 사랑의교회(기장측) 교인들은 윤서완의 행동을 보고는종교 사기행각’으로 규정하고 1992년 이장림의 휴거 파동으로 한국교회가 몸살을 앓았던 것 같이 또 다시 휴거 파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휴거맨으로 통하는 윤서완은 휴거가 이루어지려면 유대인들이 예수를 영접해야 한다며 마닐라에엘함 메시아닉교회’를 설립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거주하는 300만 유대인들의 DNA 검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1인당 비용이 30만원이 소요되니 이 돈을 회원들에게 내 달라고 한다는 것이다. 윤서원은늦은 비 대부흥’에 중심에는 유대인이 있고 이들이 144천의 인 맞은 늦은 비 사역자(?)들이라고 주장한다. 윤서원에게 사기 피해를 입은 사람중에는 한국에 남북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필리핀으로 피난을 가야 한다면서 필리핀에 땅을 구입해야 살 수 있다고 해서 온 재산을 바쳐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런 종말론을 주장하는 종교사기행각에 휘둘리지 않는 건실한 하나님의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한다.

<심영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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