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11호]  2018년 9월  15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제칼럼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Home > 교양 > 이단사이비종파실태
410. 이단사이비에 대한 올바른 분별과 대처 (5)
[[제1597호]  2018년 6월  2일]


4. 말세의 바른 신앙

시한부종말론의 허구와 성도의 삶 신약성경은 마지막 때에 적 그리스도가 창궐하며 횡행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단 사이비집단이 난무하고 그 세력이 확장되고 있는 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가 마지막 때, 즉 말세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적반하장격으로 이단 사이비 집단은 이 말세를 강조하고, 더 나아가 주님 재림의 기한을 정해놓고 사람들을 오히려 하나님과 떨어지게 한다. 사이비종교 하면 생각나는 게 바로혹세무민(惑世誣民)’이라는 용어이다. 이쯤되면 말 그대로 혹세무민인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혹세무민한 주장이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만 먹히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세상에 부족함이 없고, 성경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곧잘 먹혀들어간다는 것이다. 기독교의 이단사를 살펴보아도 그렇다.

여호와의증인은 1872년이 아담창조부터 7,000년 째의 해로 1,000년 왕국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며 1874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시한부종말설을 주장했으며 실패하자 1914년 또 다시 주님의 영적 재림과 함께 종말이 올 것이라고 예언했고 1975년이 아마겟돈 전쟁의 이른 가을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모두 거짓이다.

우리에게 안식교로 잘 알려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도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가 1843년과 1844년 두 차례 예수님 재림을 예언했으나 모두 불발되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후계자인 엘렌지 화잇은 지금은 예수님께서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의 죄를 조사하여 재림때 심판하신다는조사심판설’을 주장하고 있다. 가까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992년 다미선교회의 휴거설이다.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온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당시의 시한부종말설은 한국교회와 사회에 회자가 되었다. 지금은 하나님의교회로 개칭했지만 안상홍증인회도 이때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근거로 한 ‘1999년 지구종말설’로 1999년 또 한차례 술렁이었고 2002년에는 ‘Y2K'로 사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한바탕 들썩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이 글을 보고 있듯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성경은 말한다.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1:7) 물론 주님께서 도적같이 우리에게 임하신다고 하셨다.( 3:3. 16:15) 이때문에 사도 바울은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 5:1-2)라고 했다. 따라서 온전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들이 종말을 맞이하는 자세는 늘 깨어서 주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간직하기를 힘쓰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6:40)

오늘도 ‘666' ‘짐승의 표’베리 칩’ 등등으로 말세의 환란을 강조하며 은연 중 예수 재림의 때임을 암시하는 자들과 집단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 앞서 말했듯이 성경의 말씀대로 지금이 말세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은 더욱 더 믿음을 굳건히 하여 주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데 힘쓰라는 것이지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생각을 나타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종말이 오므로 비상식량과 휴대용 가스를 사 모으고, 구원의 방주와 같은 도피성을 만들어 세상에서 주어진 자신의 일들을 뒤로한 채 그곳에서 날마다 부르짖는 것이 과연 성경말씀에 합당한 것인지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벧후 3)

<심영식 장로>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147. 철종의 가계도 ..
59. 초락도 금식 기도..
332. ‘기도합니다’와..
<94-총회총대5>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장로] 평생을 교회·..
331. ‘고범죄’에 ..
만평,만화
모든 열방이 주의 얼굴보도록!
주님 뜻에 순종하는 성총회 기대.....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