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03호]  2018년 7월  21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제칼럼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Home > 교양 > 이단사이비종파실태
이단사이비에 대한 올바른 분별과 대처 (7)
[[제1599호]  2018년 6월  23일]


6. 패륜적인 이단의 특성

지난 12 8 SBS 방송의 시사고발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십계석국’이라는 종교단체의 경악스러운 실상을 방영하였다. 연구소에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 단체의 실체에 대해 문의가 많았다. 방송된 내용을 요약하면 성경의 여러 부문에서 부부로 비유하고 있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이 종교단체에서는 이 부분을 진짜 부부 관계로 해석하고 있으며 따라서 교주인 창시자를 하나님으로 여기며 신랑 남편으로 부르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교주는 “10계명 중에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이 있지만  인류는 성욕을 없앨 수 없기에 자신이 더러운 창기 같은 여인들을 취해 성욕을 없앰으로써 자신이 죄를 짓게 되고 인류는 구원을 얻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의 실천으로 3-4일에 한 번꼴로 신도들과 성관계를 갖고 신도들은 그것을 당연히 여긴다는 내용이다. 더더욱 기가막힌 것은 그곳에 있는 여자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교주의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고 교주의 어린 예수를 낳고 싶다는 것이다. 이러한 황당한 내용만 들으면 어느 미치광이와 같은 교주와 몇몇 사람들이 추종하는 규모가 매우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단체의 실체를 듣고는 모두가 놀라고 있다.

지금은 십계석국이라고 불리우지만 이 단체는 우리에게 엘리야복음선교원으로 잘 알려진 단체이다. 창시자인 교주 박명호(1943)는 신도들에게참아빠’로 불리우고 신도들은 모두 공주와 왕자로 부르기도 했다. 중학교 재학시 외삼촌에 의해 안식교에 입교하게 된 교주 박명호는 1976 5 2일 천호동 근교 광주군내 모 고아원 뒷산에서 찬송하고 기도하던 중 환상을 보았는데 그것은 유명한 목사들이 양떼들을 이끌고 천국이 아닌 멸망의 길로 장사진을 이루어 계속 끌고 가서 이에 놀란 그는엘리야의 하나님! 엘리야의 하나님! 나를 엘리야에게로 보내주소서! 그리하여 저 죽어가는 양떼들을 생명의 길로 바로 인도하도록 나를 엘리야로 보내주소서!”라고 울며 부르짖었다고 한다. 이후 1982 4 16일 강원도 원성군 귀래면 귀래리에서 첫 집회를 연 후 1984 6 25일 엘리야 복음선교원을 창설하였다. 교주인 박명호는 강원도 원성군이 동방의 중심지이자 박명호 자신이 동방에 나타나는 마지막 선지자 엘리야라고 주장하는 한편 시한부종말론과도 같은 절박한 말세심판설로 신도들에게 세상에 대한 절망감을 야기시켜 산속으로 도피케 하여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부부의 별거, 이혼 등의 가정파괴를 야기시켰으며 더욱이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등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된 가족들이 모임을 결성하여 이들의 실상을 알리려 하자 신도들이 집단으로 몰려가 위협을 가하는 등의 각개격파식의 행동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1982년부터 시작한 한 달에 한 번 꼴로 갖는 10일간의 집회(9 10일간)를 통해 교세를 확장하여 추종신도가 한때 1만여명이 넘기도 하였을 정도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엘리야복음선교원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기성교회 교인으로 집회 참석 후 이곳에 심취하여 소속교회를 이탈하는 것은 물론 가족 간의 불화로 많은 논란이 야기되어 왔다. 이 단체는 집회활동외에 시내 요소에 건강원 등의 생식전문점을 차려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홍보하는 한편 각종 노래 선교단을 구성해 전철에서 포교를 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개신교의 개척교회 등을 찾아 간증을 하며 교회 전체 신도를 포섭하기도 하여 기성교회와의 마찰이 심화되기도 했다.

<심영식 장로>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147. 철종의 가계도 ..
59. 초락도 금식 기도..
<94-총회총대5>
332. ‘기도합니다’와..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장로] 평생을 교회·..
만평,만화
즐거운 여름성경학교, 말씀 속의.....
햇볕보다 더 뜨거운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동역자 된 장로들, 빛.....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