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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7호]  2019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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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내 모습 이대로
[[제1657호]  2019년 9월  14일]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도구다복식 부기 같은 기법이나 기교의 일종이 아니다무슨 규정집에 따라 관계를 맺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지구상의 누구와도 닮지 않은 저만의 얼굴과 몸지성감성과 기질을 소유한 인격체로서 내키는대로 자유롭게 사귈 뿐이다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인간이고 왜 사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다그러므로 진정한 자아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반응한다 해도 조금도 놀라지 않으신다.” 필립 얀시가 자신의 저서<기도>에 쓴 글 입니다훤히 꿰뚫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감추고 포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접니다이게 제 모습입니다라며 다가서도 나무라시지 않습니다제아무리 화려한 포장지라도 풀고 찢어버려야 합니다그래야 속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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