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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세상 끝날까지 선한 싸움하는 성도
[[제1667호]  2019년 12월  14일]

 

열왕기하 7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혹시 믿음 앞에서 아직 갈팡질팡한다면, 오늘 아침 당신에게 축복이 될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본문의 나병환자 이야기를 천천히 읽으면서 자신과 꼭 닮은 그들의 처지를 눈여겨보십시오. 만일 당신이 이 상태 그대로 남아 있으면, 반드시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런 당신을 아무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다 죽음을 맞으면, 온 우주가 당신을 위해 울 것입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요나가 40일 후에 이 성이 무너지리라고 크게 외쳤을 때, 니느웨 성 왕은 자기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킬지 누가 아느냐고 말했습니다. 당신도 그와 똑같은 소망을 품고 주님의 긍휼을 구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주님을 구한다면 주님을 반드시 만나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께로 오는 사람을 절대 내치지 않으십니다. 주님만 신뢰하면 절대 절망치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아람군이 버리고 간 진에 모여든 저 불쌍한 나병환자들이 찾은 것보다 훨씬 많은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담대하게 주님께 달려가십시오. 당신의 믿음이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 구원 받고 나면 그 좋은 소식을 다른 이들에게도 알리십시오.

 

고린도전서 1012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은혜를 뽐내는 일은 참으로 당치 않습니다. “나는 아주 큰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절대 넘어지지 않을 거야”. “나는 아주 열렬한 사랑 안에서 이렇게 똑바로 서 있기 때문에 잘못된 길로 빠질 염려가 전혀 없어.” 이렇게 떠벌리는 사람들에게는 정작 자랑할 만한 은혜가 거의 없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현재의 그 은혜가 영원히 자기를 지키리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오늘은 그 등잔이 환하게 빛날지 모르나 기름이 계속 조달되지 않으면 머잖아 등불이 꺼질 것입니다.

당신이 받은 은혜에 자만치 말고 그 모든 자부심과 자신감을 그리스도께 돌리십시오. 그래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성경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읽으십시오. 당신의 생활을 보다 주의 깊게 살피십시오. 천국의 향내로 가득한 대화를 나누며 가슴속에 영혼에 대한 사랑을 채우십시오.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 당신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으며 예수님으로부터 배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십시오. 마침내 복된 날이 찾아왔을 때, 주님께 더 높이 올라오라라는 소리를 듣게 되도록 그렇게 사십시오. ‘너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너의 달려갈 길을 마쳤다. 그런 너를 위해 시들지 않는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다는 말씀을 듣도록 그렇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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