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던 중, 갑자기 부인이 세상을 떠났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5000$가 듭니다. 한데, 신성한 이곳에 묻으시면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이 한참을 생각하더니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5000$나 쓰시나요?”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3일 후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은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김석우 장로

<도원교회∙웃음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