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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9호]  2018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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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양 > 신앙산책
63.김동길 교수의 어머니
나는 개인적으로 김동길(金東吉) 교수를 잘 알지 못한다. 그 어른을 한 번도 만나 뵌 일도 없으며 심지어는 그분이 그 많은 강연을 하였지만 그 강연 현장에 한 번도 가볼 기회가 없었..
62.어린 시절의 ‘도둑질’ 체험
‘우엉’은 일본어로 ‘고보(ゴボウ)’라고 한다. 해방 직후, 어른들이 말하는 대로 일본어 흉내를 내던 시절이어서 당시에는 ‘고보’라는 용어 일색이었고 ‘우엉’이란 말은 들어본 일 ..
61.흑인이 먹는 ‘영혼의 음식’
약 20년 전, 안식년으로 캘리포니아에서 1년간 머무는 동안 감리교단의 선윤경(宣允景,  Peter Sun, 1934~ ) 목사님을 이웃에 모시고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는 ..
60.혜존(惠存), 혜람(惠覽), 그리고 혜감(惠鑑)
자기가 지은 저서를 친지에게 선물하면서 상대편의 이름과 함께 쓰는 한문 투의 용어가 ‘혜존(惠存), 혜람(惠覽), 또는 혜감(惠鑑)’이다. 예컨대 책을 받는 사람이 ‘홍길동 교수’일 ..
59.아, 정용철(鄭容轍, 1918~2018) 목사님!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까지 서울 성북구 보문동 기장(基長) 『신암교회』의 담임으로 시무하시던 정용철 목사님은 1970년에 미국 서부 워싱턴주로 이주하셨다. 그곳 이민사회에서 ..
58.우리집 이산가족 상봉이야기
1989년 여름방학에 우리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3박 4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일이 있었다. 서울 도봉구 미아동집의 문을 열고 마루에 올라서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황급히 받고 보니 ..
57.커피는 ‘셀프’입니다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자리잡고 있으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에 대하여 적합한 우리말에 상당(相當)하는 어휘를 발굴하여 정착시키는 일은 언어교육을 담당..
56.우체국 언니, 이웃집 고3학생과 한자교육
연전에 두 번째 수필집을 출간해서 700여권을 국내외에 있는 친지들에게 나누어 드린 일이 있다. 그 중에는 우편으로 발송한 책이 80여 권이 되는데 우체국에 들러 책을 발송할 때마다 ..
55.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 2018 전국장로수련회 참가후기- 한반도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異國的)인 풍경으로 인해서 제주도를 자주 찾게 되는 것처럼 경주는 산하(山河)의 분위기가 평온하고 ..
54. 어느 결혼예식 주례이야기
오래전의 일이다. 어느 해 여름, 날씨가 더워 쩔쩔매던 8월 중순이었다. 그해 미수(米壽)로 별세하신 고모님의 장례식에 참석차 부천(富川)에 있는 某장례식장에 갔다가 막 예식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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