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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0호] 2020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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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게을러서 남편 밥을 잘 해주지 않는다.그날도 아내는 밥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배가 고픈 남편은 화가 나서“당신 밥해 주지 않으면… 식당 가서 밥을 사 먹을거야!”그러자 아내가 말하기를“5분만 기다려요.”“5분이..

벼락 맞아 죽었다는 사람이 웃고 죽었다. 이유인즉슨?사진 찍는 줄 알고(?)그랬다나 봅니다. 김석우 장로<도원교회∙웃음치료사>

퇴직경찰관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카메라가 있는지역을 느리게 지나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계속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고 있는 것이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서 차를 돌려서 다시 그 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당근의 변신

한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려고 뛰어갔는데 당근이 눈치를 채고 후다닥 도망을 가 버렸다.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치고 말았다. 그런데 잠시 후에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다..

해군의 반격

수영 잘하는 해군이 수영 못하는 해군을 보고“너는 해군인데도 그렇게 수영을 못하냐?” 하고 말하였다. 다음날에도 그 병사는 똑같이 수영 못하는 해군을 놀려댔다.가만히 듣기만 하던 수영 못하는 해군이 말했다.“그럼,&nbs..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정답: 중고차! 김석우 장로<도원교회∙웃음치료사>

누가 더 대단해?

어느 날TV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를 중계하고 있었다. 곡목은 쇼팽의“야상곡op,48-1”이었다. 그런데 그 곡을 듣다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저 곡을 작곡한 쇼팽이 대단한 거야? 아니면 조성진이 ..

민수가 외출하려고 하는데 아버님이 통조림 하나를 열심히 따고 계셨다. 통조림에는 개의 글․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버님께서 우리집 강아지에게 주려고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그런데 조금 있다보니 아버님께서 그것을 잡숫고 ..

비만이 심한 환자가 병원 의사를 찾아왔다.의사: 사과1/4쪽, 귤2쪽, 비스킷2개를 아침 저녁으로 꼭 지켜서 드십시오.환자: 네—.(그리고1달 후에 별다른 차도가 없이 다시 의사를 찾았다.)의사:&n..

난센스퀴즈

1)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버스가 고가도로를 넘다가 뒤집어져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은.• 결혼식을 내일로 둔 총각.• 졸다가 한 정거장 더 가다가 죽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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