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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0호]  2018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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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목회: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음의 땅 만큼 기경하기 힘든 것도 없다. 요즘 웬만한 땅은 다 갈아엎을 수가 있다. 트랙터로 안되면 포클레인으로도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이야 어찌 그럴 수 있겠는가. 특..
봄의 향연
 자고로 봄이 왔다. 여기저기에서 꽃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진달래, 개나리, 매화, 산수유, 목련, 벚꽃이 앞다투며 방긋방긋 얼굴을 내민다. 지난 겨울은 무척이나 ..
미투
요즈음 미투가 세상의 분위기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 괜스레 나를 미투로 세상의 도마에 올릴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신학교에 다니면서 돈, 명예, 여자를 항상..
큰 목사보단 칭찬받는 목사
나는 목회 27년째에 접어들었다. 나는 작은 목사다. 빌라델피아교회는 작은 능력으로 주님께 칭찬을 받았다고 성경은 증언한다. 목양의 길은 나로 하여금  27년을 되..
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종
어느 여중고 졸업식에 갔더니 이사장실에 한경직 목사님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나는 한없이 부끄러운 생각에 몸 둘 바를 몰랐다. 목회를 30년씩이나 했는데도 주님..
그때 그 시절
1988년에 신대원을 졸업한 나는 일 년 후 천안에 있는 교회에 전임전도사로 부임하였다. 회고하건대 가장 기억에 남은 사역은 암환자를 케어한 일이었다. 날마다 환자를 ..
어깨에 힘을 빼고 가야하는 길
어린 시절 갯벌에서 놀다 혼이 난 일이 있었다. 한 번은 얕다고 방심하고 바다 쪽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발이 쑥 빠지는 것이다. 뭉클하며 바닥이 주저앉는 느낌..
자기에게 맡겨진 달란트에 충실해야 하는 길
요사이 테니스 선수 정현 때문에 온통 시끌벅적하다. 한국인 최초로 백인 남성들의 아성이라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4강까지 올랐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런데 정현을 이야기할 때..
모르고 달려온 길
결혼을 앞둔 청년들을 자주 만난다. 주례를 위해 교육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다. 여러 청년들을 만나면서 드는 한 가지 염려가 있다. 이들이 결혼이 무엇인지 모르고 덤벼드는 것 같..
양적 성장과 스포츠 전도
해마다 감소하는 교인 수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는 말로 위로를 삼고 있지만 교인 감소는 교회에 여러 가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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