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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6호]  2019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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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화백 김학수 장로의 믿음과 생활
[[제1652호]  2019년 8월  3일]


혜촌(惠村)김학수(金學洙, 1919-2009)장로는 평양에서 출생하여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데 소재가 많았다동요를 들려주면 그림으로 그렸으며소풍을 가면 풍경을 그림으로 곧잘 그렸다그가17세에 부모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 할머니를 모시고 두 동생을 거느리고 생활하기에 어려워 학교에 갈 수가 없었다그래서 양말공장포목상점병원에서 심부름 등을 하면서 가정을 꾸며 나갔다

당시 유명한 화백들의 지도를 받아 주경야독으로 묵란(墨蘭작품을 일본 동경 남화회전(南畵會展)에 출전하여 입선되었다

그 후 해방이 되면서 성화신학교 교수로 봉직하다가195012월 소위1.4후퇴 시 가족을 북에 두고 단신으로 월남하여 믿음으로 평생 수절하며 오직 그림을 그리는데 전념하였다.

 1958한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1985예수일대기성화33점을 연세대학교100주년 기념관루즈채플”관에 기증. 1992대한민국 문화훈장 옥관장 수상. 2000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2001/아름다운 미술인상. 2004인제대학교 인성대상. 2006한강대전도(漢江大全圖총길이350m, 두루마리26사계절의 풍경을 보여주는 세계최대의 작품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하였음풍속화산수화성화 등 김해 인제대학교김학수기념 박물관에 설치한국기독교역사예수성화32점 숭실대학교 순교기념관에 기증한국기독교 역사 순교자66점을 경기도 용인 한국교회 순교자 기념관에 기증하였다.   

 그는 제자들45명과 자녀처럼 동거하면서 생활비교육비신앙지도 등을 전담하며 키웠다그래서 그들이 성장하여 목사와 장로 국내와 국외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다그들이 혜촌회(惠村會)를 조직하여 사후에도 추모하는 모임을 가지고 있다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이며그의 말씀은 언제나 부드럽고 인자하여 예수님의 모습이 항상 풍겨 사랑의 꽃을 피워 평화가 이루어지는 느낌이었다

 

김광식 목사<인천제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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