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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5년간33만 명 서명으로 사형집행
[[제1669호]  2019년 12월  21일]


일본 나고야(名古屋)에서 2007년 8월 24일 밤10시 이소가이 리에(磯谷利惠양이 귀가하던 중 길을 묻는 척 하며 다가온 남자3명이 어두운 곳으로 끌고 가서 현금카드를 빼앗고 비밀번호를 물었다여자는 살고 싶어서 순순히 알려주면서 나를 죽이지만 말아달라고 애원하였으나 범인들은 여지의 머리에 비닐 가방을 씌우고 자동차로1시간쯤 떨어진 야산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버리고 각기 제 갈 길로 갔다그런데 그중 한 명이 몇 시간 후에 경찰에 전화를 걸어 범행을 모두 털어놓았다반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형당하기 싫어서였다그래서 범인3명이 모두 체포되었고 심문 과정에서 피해자가 숨지기 전에 망치로 머리를 수십 차례 난타했다고 하였다범행은 잔혹했고과정이 너무나 비참했는데 그때 범인들이 피해자에게서 빼앗은 돈은 약557000원 정도였다이들은 범죄 사이트에서 만나 범행을 저질렀으며일본 법원은2009년 주범에게 사형을 확정하였으며 자수한 사람과 나머지 한 사람은 무기징역을 받았다

피해자의 어머니 이소가이 후미코(磯谷富美子)는 이 사건에 대하여 분노하였다죽은 딸이 두 살 때에 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으나 딸은 잘 자라 혼자서 살림을 꾸려갔다딸은 어머니를 위하여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도시락을 쌌으며어머니가 직장에서 늦게 귀가했기에 저녁밥을 차려놓는 일을 하였다그리고 딸은 어머니를 위하여 집을 사주겠다고800만 엔을 목표하여 저축을 하고 있었다어머니는 가해자의 처벌에 대하여 분노하여 가해자들에게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고5년간332806명에게 서명을 받았다그래서 일본 법무부는2015625일 범인들에게 모두 교수형을 집행하였다

미국과 한국은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한 범인을 용서해 달라고 호소하였으며범인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비용까지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어머니가 딸을 살해한 범인들을 악착같이 살해해야 한다고 서명하여 마침내 사형집행을 하였다


김광식 목사<인천제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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