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06호]  2018년 8월  11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장로열전
빛을 남긴 선진들(목사/장로)
노마트톡
통일밥상
통일로 가는 길
한국교회비사
이슬람과 한국교회
Home > 미션 > 한국교회비사
87.‘내 평생소원 이것 뿐’ (1908)
[[제1580호]  2018년 1월  20일]

1. 평생소원 발견

난시에는 별의별 외침들과 주장들이 저마다 소리를 높인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며 환난에서 안정과 피난처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마음을 온통 뒤흔들어 놓는다. 그때 생사의 갈림길에 사람들은 묻는다. 나는 어떻게 것인가. 그때 믿는 자들은 묻는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엇을 것인가. 세상의 시류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결단을 요청 받게 된다.

한일합병의 환난 어간에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물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떻게 것인가. 을사조약과 정미조약의 쇠진해 가는 국운에서 나는 무엇을 것인가. 이때 교회는 이미 1907 평양대부흥운동의 불길로 참신한 모습으로 거듭나 있었다. 신앙이 안에서 불타오르면, 불타는 신앙의 에너지는 자동적으로 외연 되어 실상으로 증거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환난의 때에 아니 어느 때에라도 신앙인의 평생소원이 달라질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주의 일을 하는 것이었다, 앞에 때까지.

한국교회의 신앙고백을 천하에 드러낸 찬송가가 바로 평생소원 이것뿐(통일찬송가 376)이다. 1908년의 찬송가로 한국인 크리스천이 작시한 것이다. 가사는 이러하다. 1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하다가 세상 이별하는 앞에 가리라 / 2 같이 헛된 세상 취할 무어냐 수고 암만 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 3 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 4 금보다 귀한 믿음은 보배 되도다 진리 믿는 사람들 복을 받겠네 / 5 같이 빠른 광음을 위해 아끼세 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하세 아멘.

 

2. 세상에서의 격리인가 세상 안에서의 적극적 신앙인가

찬송가의 가사에서 평생소원꿈같이 헛된 세상일 대조적 표현은 얼핏 이때 한국교회의 신앙이 염세적 신앙이 아닌가를 의심하게 한다. 세상의 모든 일로부터 등을 돌리고 오직 천국만을 향해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가지게 한다. 과연 그러한가. 그렇지 않다. 이때 한국교회는 세상 살아가면서 주께서 내게 맡기신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올바른 사용처를 묻고 있었다. 수고 암만 하여도 헛된 것뿐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것인가 아니면주의 하다가 세상 이별하는 앞에 것인가.

불같은 시험 많으나 없음은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터였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보다 안전하게 금보다 귀한 보배인 믿음을 가지고 복을 누리며 같은 세월을 아껴 주님 위해 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하 , 이것이 우리 신앙인의 평생소원이라는 한국교회 날의 메니페스토였다.

오직 나와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류금주 목사

<(총회인준)서울장신 교수>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147. 철종의 가계도 ..
59. 초락도 금식 기도..
<94-총회총대5>
332. ‘기도합니다’와..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장로] 평생을 교회·..
만평,만화
“우리나라 만세!”
이단경계주일, 미혹받지 않도록 .....
45주년, 정론직필의 사명을 잘 .....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