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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와 함께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 개최
[[제1595호]  2018년 5월  19일]

복음통일 이끌고 평양숭실 재건하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64년 전 5월 서울에 학교가 재건된 것을 기념해 지난 510일 영락교회에서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를 가졌다.

숭실대학교는 1897년 평양에서 개교했으나 일제의 신사참배 요구에 자진 폐교했다 1954년 서울 영락교회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

숭실대학교 출신 목사 및 장로(숭목회·숭장회)들이 주축이 되어 열린 이날 행사는 예배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인도로, 신안산교회 배진구 목사와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정무성 장로, 숭실대학교 교목실장인 김회권 목사의 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의 성경봉독(1:4~8), 서울장로성가단의 찬양,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제하 설교,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성 목사는 한국교회가 더 어려운 처지를 맞이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사명자로 살아야 한다숭실은 (과거) 희망이 보이지 않았으나 다시 일어섰듯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에 근거하여 이 시대의 예레미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숭목회 대표회장 조성기 목사 사회로 진행된 비전선포식에서 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평양 숭실과 서울 숭실을 잇는 가교로 한경직 목사님과 영락교회를 사용하셨다설립자 베어드 선교사님과 재건자 한경직 목사님의 신앙과 교육철학을 잘 받들어 기독교대학으로서 면모를 잘 갖추어나가겠다고 인사했고, 황준성 총장은 남과 북이 평화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은혜의 날이 임하도록, 그날에 평양 숭실 재건되도록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숭실기독인의 통일사역 선언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3대 비전선언의 내용은 복음통일을 위해 화해와 용서를 통한 평화의 실현이라는 복음을 교육하고 실천하며 전파 복음에 입각한 하나님 대학으로 세워지고, 복음통일을 이끌 일꾼을 육성하는 일을 적극 지원 평양에 숭실대학을 재건하여 세계복음화의 심장이 되도록 지원 등을 다짐했다. 숭실통일사역을 위해 전국 1,200교회를 선정하는 위촉식도 가졌다.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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