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손병렬 목사 시무)는 10월 4일 교회 창립 73주년 기념주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 설교는 실로암병원장 김선태 목사가 1-3부 예배 설교했다.

감사예배는 손병렬 목사의 인도로 이종주A 장로(1부)·김영주A 장로(2부)·박인엽 장로(3부)가 기도, 이송순 권사(1부)·김순혜 권사(2부)·박점미 권사(3부)가 성경봉독, 김지선·김지혜 자매가 봉헌 특별 찬양, 갈릴리찬양대(1부)·할렐루야찬양대(2부)· 시온찬양대(3부)가 찬양, 김선태 목사가 ‘신망애가 있는 교회·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이상적 포항중앙교회’ 제하 말씀, 손병렬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포항중앙교회는 교회창립 73주년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새벽 5시와 저녁 7시 30분에 가을신앙부흥사경회를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가졌다.

또한, 10월 11일 주일에는 교회창립 73 주년 기념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명예 안수집사 권사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예식에서는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못났음에도’ 제하 설교를 전했다.

임직자는 △장로임직 정홍재 김타선 변영민 장순복 김치국 전점숙 박희율 장문식 조원호 △집사임직 이정희 외 28명 △집사 취임 전태원 △권사임직 최태숙 외 43명 △ 권사취임 강태복 외 4명 △명예안수집사 이성학 외 6명 △명예권사 박말란 외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