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흥전도단(단장 김병훈 목사)은 지난 10월 15일 총회부흥전도 단 설교집을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제목으로 발행했다.

단장 김병훈 목사는 “부흥운동의 단합과 건전한 부흥집회를 통하여, 교단의 발전과 전국 복음화, 세계 복음화를 위한 목적으로 총회부흥전 도단이 1980 년도에 창단 한 이래, 설교집이 두 번 발행이 되었다”라며, “이번 설교집은 부흥회를 개최할수 없는 코로나 시국에 문서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이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포와 불안에 빠진 사태에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교인 개개인이 건강한 영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시점에 발간하게 되었다. 뉴노멀 시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은총의 선물이라 생각하며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영적으로 피폐하다 못해, 일어설 수 없는 무너진 교회를 다시 회복하고 세우기 위해, 총회 부흥전도단의 불타는 말씀 전파의 사명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이다”라며, “총회 산하의 모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하나님께 신탁 받은 선지자로서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전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 또한, 부흥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말씀에 둔감해진 이 세대에 감동을 주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교회를 회복시키는 역사를 위하여 회개운동, 부흥운동을 일으키는 사역을 위해 헌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설교집은 단장 김병훈 목사를 비롯한 41대 임원단, 서울단 단원, 중부 단 단원, 영남단 단원, 호남단 단원 등 62명이 참여한 설교집을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