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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0호] 2020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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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성탄트리

이천년전 아기 예수가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어둠에 가려져 있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더욱더 빛나는 성탄절이 되길 기도해 본다.빛이신 예수님을 전하고, 이 땅의 소금이 되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라며.../박충인 기자

청년선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지난 19일 청년선교의 중심 연무대에서 열린 세례식.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모인 장병들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 들여, 한국교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길 다짐하며 기도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하나의 밀알로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

모든 것의 시작, 사랑과 나눔

겨울이 다가옴을 알리며 시작되는 김장은, 넉넉하진 않지만 나눔으로 인해 이웃과 함께 넉넉해지는 우리나라의 정(情)을 전하는 시간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작은자를 위한 김장나눔(관련기사 면)을 통해서 정국이 소란한 이때, 한국사회에도..

이끄심대로...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의 가을 빛 억새 축제. 바람이 부는 방향대로 몸을 맡기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억새. 우리의 삶도 억새처럼 서있는 곳에서 바람에 몸을 맡기듯, 우리들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자. 창조..

백성을 위한...

고려말기의 학자 문익점, 그는 원나라 사신으로 있으면서, 반출이 금지된 목화씨를 위험을 무릅쓰고 붓 뚜껑 속에 넣어 고려로 들여오는 결단을 한다. 자신의 위험보다 가난과 추위에 떠는 내 나라 백성들을 위해 들여온 목화씨. 이로 인해 고..

천년의 세월을 지켜낸…

천년의 세월동안 태풍과 지진에도 끄떡없는 첨성대의 모습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외로워 보이기만 했다. 첨성대로 향하는 입구에는 “경주로 오이소! 뿌리 깊은 천년의 땅! 작은 흔들림에도 끄떡 없다”는 내..

보이지 않는 수고

흠석사찰위원들의 수고로 본 교단 제101회 정기총회의 회무가 질서정연한 가운데 무사히 잘 진행 되었다. 흠석사찰위원들은 쉬지도 않고 총회가 잘 진행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며 섬기는 노력을 했다. (좌측부터 차주욱 서재철 이훈..

생명을 살리는 전화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하루38명, 연간 약 14,000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2011년 서울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21개 교..

그 이름 ‘한국장로신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국대회 개막 첫날, 입구에서 배포 된 본 신문을 가지고 전국대회 장소 곳곳에서 정독하는 분들이 많았다. 어느 한 장로님은 한국장로신문이 읽을거리와 정보에 관한 알찬 내용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처서가 왔지만..

처서(음력 7월 21일)라는 한자를 풀이하면 더위를 처분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반가운 귀뚜라미의 소리를 등에 업고 더위가 끝나가고 가을이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올해의 여름은 처분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이 더운 여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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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만화

◇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열매.....

◇ 나라를 사랑합니다! 한국교회.....

◇ 성총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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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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