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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3호]  2018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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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입춘과 우수가 지나고 남쪽 제주로부터 유채꽃이, 진해로부터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올 무렵 서울 남산야외식물원에 조성된 작은 텃밭에서도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복수초가 아기 손 크기보다 작은 꽃망..
가지치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내 여기저기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가 한창이다. 잎사귀가 붙기 전에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면 해가림을 방지해 나무의 생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리의 믿음생활에도 불필요한 곁가지가 많이 붙어 신..
앙부일구(仰釜日晷)
  광화문 광장에 전시된 앙부일구(仰釜日晷, 해시계의 일종). 세종대왕 당시 과학자 장영실에 의해 발명된 앙부일구는 태양의 그림자 위치와 길이를 측정해 시간과 날짜를 알 수 있게 했다. 하나님 창조질서 속에 숨겨진 경이..
봄의 시작
  다른 건 다 속여도 절기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입춘이 되면 나무들은 어김없이 새순을 드러내며 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인우 기자  
쓰임 받을 때
      양재동의 한 악기점에서 제작이 끝난 바이올린들이 자신을 연주해 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변형이 생겨 결과적으로는 음질이 저하..
미세먼지
  석탄에너지 사용 증가가 원인이 된 중국발 초미세먼지로 인해 서울의 하늘은 연일 뿌옇게 흐려있다.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호흡기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는데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한다..
몰디브의 석양
  한파와 함께 꽁꽁 얼어붙은 한국과 달리 몰디브의 1월은 1년 중 가장 맑은 날씨를 보여준다. 눈부신 낮의 청명한 하늘에 이은 황홀한 일몰의 장관이, 언젠가는 이 땅에서도 보여지는 계절이 다시 찾아 오겠지.   /이..
91세 맞이한 김암 장로
  지난 3일 서울노회 신년하례회에서 올해 91세를 맞이한 김암 장로(을지로교회 원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들이 하늘의 복 뿐아니라 땅에서도 장수의 복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
성탄트리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트리의 아름다운 불빛이 사람들의 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불빛의 화려함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 가운데 전해지길 기도해본다. 성탄트리는 내..
손글씨
  12월이 되면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 소중했던 인연들을 생각하게 된다. 2013년을 마무리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가 아니라 정성들여 만든 손글씨로 마음을 전해보고 싶어진다.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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