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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6호] 2019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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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지난연재물 > 신앙소설

102. 변재만과 조규식을 살리신 하나님은? <3>

이성주의(理性主義)철학이 성행했던 17세기 이후 최근래에 이르기까지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간의 이성으로 규명해 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근대 이후 최근의 전반적 신학의 사조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쪽으로 다시 회기하고 있..

101. 변재만과 조규식을 살리신 하나님은? <2>

그래서 변재만과 조규식의 하루의 대부분의 일과는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과의 하나였다. 그들은 늘 기쁨이 충만했고 근심걱정이 없는 삶을 누리고 있었다. 변재만과 조규식은 그들의 ..

100. 변재만과 조규식을 살리신 하나님은? <1>

변재만과 조규식이 변하자 대동의 임원진도 두 회장님의 행동을 본받아 한 사람 두 사람 변해가기 시작했다. 결국 변재만과 조규식은 한 번 성령님과 교감(交感)을 이룩하자 그 성령님을 죽어도 놓지 않겠다는 악바리가 된 것이다. &n..

99. 한 번 잡으면 놓지 않는다 <3>

“회장님,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분으로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으로 구분될 수가 있으나 이 세 분은 또한 한몸이 되십니다. 회장님을 치료하신 하나님은 이 세 위(位) 중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고쳐주신 ..

98. 한 번 잡으면 놓지 않는다 <2>

김재순은 그의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는 꼴이 정말 보기에도 난처했다. 이렇게 3분쯤 기도를 드린 변재만과 조규식은 고개를 들고 전 임원을 참으로 인자한 모습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변재만은 마이크를 자기 앞으로 가까이 ..

97. 한 번 잡으면 놓지 않는다 <1>

변재만이 대동에 돌아왔다. 정확히 말하자면 생환해서 복귀한 거다. 변재만의 생환은 순식간에 대동과 재계의 최대 미스테리로 화제가 됐다. 김상태 주치의의 신속한 보안조치로 변재만과 조규식이 복어알을 먹고 자살소동을 일으킨 사건은 외..

96. 다시 살아난 변재만과 조규식 <2>

변재만·조규식 두 사람은 자살에서 소생하기까지의 경험이 완전히 일치했다 병실에 들어선 이경숙은 너무나 의외의 광경에 말문이 완전히 막히고야 말았다. 두 사나이가 대자로 병실바닥에 쓰러져 있다. 옆에는 ..

95. 다시 살아난 변재만과 조규식 <1>

이경숙은 변재만을 위해 기도하다가 예배 중간에 뛰쳐나왔다 [지난 줄거리] 인간의 심리상태는 때로는 모순 덩어리다. 지독히도 살고 싶어서 자살하는 행동이 있음을 일부 심리학자는 지적하고 있다. 변재만도 ..

94. 절대 창조의 경험 <3>

온 우주에 편만하시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 인간은 하나님이 생명을 주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꼭 이러한 극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당연히 하나님과의 창조의 경험을 하게 되어 있..

93. 절대 창조의 경험 <2>

하나님을 몰랐던 두 사나이가 추락하기 직전에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매달린다 그래서 민족을 배신한 로마정부를 위해 주구노릇을 하는 삭개오이기에 그는 동족에게 철저히 외면당했고 죄인 취급을 받고 있었다.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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