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20호]  2018년 11월  24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사설
시론/논단
종로광장
야긴과보이스
장로발언대
오피니언리더
금주의기도
데스크창
만평,만화
Home > 오피니언> 야긴과보아스
뜻을 같이한 사람
[[제1600호]  2018년 6월  30일]


사람은 제도를 만들고 하나님은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강성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영광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황금을 주거나 군사를 주시지 않고 이스라엘의 새 역사를 위해 한 사람을 준비하셨습니다. 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디모데입니다.

사도 바울은 특별대사 격으로 디모데를 추천하여 빌립보 교회에 보냅니다. 바울의 대행자로서 어떤 일이든 잘 처리할 수 있는 자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20)

“뜻을 같이한다”는 말은 디모데와 바울의 마음이 같다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누구보다도 바울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디모데가 빌립보에 가서 무슨 결정을 내리든 그것은 바로 바울의 결정과 같은 것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 평소에는 협력을 잘할 것 같은데 어떤 구체적인 일을 하다가 보면 마음이 맞지 않아 어려움이나 문제를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울과 디모데가 마음이 맞는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바울과 디모데에게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사역자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다면 뜻을 세워도 같은 뜻을 세우고 또 서로가 협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옹고집으로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디모데에게는 항상 주님의 중심적인 뜻이 서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기심의 노예가 되고 자기 야심을 교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는 자신의 일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22)

디모데는 훈련과정을 거쳐 인정받았습니다. 바울은 오랜 경험을 통해 여러 사건을 거쳐 디모데의 됨됨이를 경험했습니다. 일을 같이 해 보아야 그 사람을 알 수 있듯이 책망도 칭찬도 해 보았고, 이런저런 일도 다 맡겨 보았으므로 그의 진실함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디모데 또한 바울을 자신의 아버지처럼 존중하고 순종하며 따랐습니다. 때로는 시험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바울을 의심하거나 거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차 바울의 심정 안에 그리스도를 배우게 되었고, 교회를 섬기는 태도와 충성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심은 어떻습니까? 지금이라고 바울과 디모데처럼 사역자와 사역자 간, 성도와 성도 간에 하나님 중심으로 같은 뜻을 세워 시대를 깨우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재영 목사<광주성안교회>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147. 철종의 가계도 ..
59. 초락도 금식 기도..
332. ‘기도합니다’와..
<94-총회총대5>
[장로] 평생을 교회·..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만평,만화
전장연 성총회 감사! 발전하는 .....
추수감사절, 감사로 제사드리는 .....
가을인가 했더니 벌써 입동! 건.....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