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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7호]  2019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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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제1642호]  2019년 5월  18일]


요즘 미래 얘기는 일기예보뿐이다내일이 오늘보다 낫다는 확신이 없다. 520일은성년의 날’이다. UN에서는18-65세를 청년으로 규정했지만 우리 생각으로20-30대의 젊은 층을 생각한다우리나라는82.7(남자79.5여자86.6)의 기대 수명으론 세계9위 장수국가다그러나 저출산 세계1위 국가로 인구구성이 역피라미드형으로 변화돼 노인1명을 청년2명이 감당해야 할 판이다. 2018년에32만 출산이므로70년 후에는 인구2000만의 약소국가로 전락할 것이다대학 총장은 신입생 확보에국방장관은 신병 충당에 목회자는 새로운 교인 전도에 비상이 걸렸다뿐만 아니라 현대의 청년들은 절망과 좌절에 빠져 있다

청년들을 표현하는 말로 ①7포 세대(연애,결혼,출산/내집 마련/인간관계/,희망 포기②캥거루족(부모에 얹혀사는 세대)③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④청년실신(취업실패로 실업자가 되고 빌린 학자금 못 갚아 신용불량자NG(No Graduation/졸업을 미루는 청년⑥둥지족(학교에 머무는 청년⑦낙타세대(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보다 어려운 취업⑧ 장미족(장기간 미취업자⑨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⑩삼일절(31세까지 취업 못하면 절망⑪청년1인가구 ⑫ 점오(0.5)(방학이나 명절에 평소 시급1.5배 주는 곳 찾아다니는 청년등이 있다

청년(15-29실업자가130만을 넘어 국가적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정부에선 현금 몇 푼씩 주면서 동족방뇨(凍足放尿)식 희망고문을 하고 있어 더욱 마음이 아프다현재 청년기본법 제정이나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한다지만 경제문제나 취업문제를 정부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순 없다오죽했으면2019.4.1 청와대에서 엄창환 전국청년네크워크 대표가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청년정책은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고 울먹였겠는가각 교회와 목회 지도자들은 이 절망한 청년세대를 위해 어떤 대응방안을 갖고 있는가총회와 노회 안에 차세대 신앙전승을 위한 어떤 기구와 예산이 마련돼 있는가아직도 교회는 성인 중심 목회가 대세다목회자 당대엔 그런대로 지내겠지만30-50년 뒤의 한국교회는 급격히 위축될 것이 확실하다당장 급한 문제로 인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는가교회가 청년 요셉이나 청년 다니엘청년 다윗 같은 후계자를 기르고 있는가법조인들이 불교에 호의적 입장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사법시험 준비 때 사찰()이 공짜로 방을 내주고 공짜로 밥을 먹여준 인연때문이라고 한다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안 심은 데 안 난다(안 심은 데 풀 난다). 투자 없이 이익을 기대할 순 없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이나4H(Head-Heart-Hand-Health/2:52)의 균형잡힌 청년을 기르고(110:3, 119:9, 11:9, 23:4,7:14, 딤후2:22), 3C(Competence Character, Conmitment), VAC(Vision Action Communication)형 청년을 길러내야 하겠다총회에서 기독교대학에 장학금이라도 주어 청년교육을 도와보자

노벨상 수상자 양성30년 프로젝트를 실시해 보자오드리 헵번(1929-1993)이 아들에게 유언으로 준 시(Sam Levenson)을 보자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씩 어린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남들이 너를 보고 있음을 명심하면서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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