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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69년 전6․25한국전쟁을 기억하자
[[제1647호]  2019년 6월  29일]


어느덧 세월이 흘러 참담하고 잊지 못할 눈물의 역사인625전쟁69주년을 맞은 오늘우리는625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며 기억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1950625일 새벽4북한 김일성이 남침 명령을 내려 북한 인민군들이 탱크를 몰고 서울로 쳐들어왔다당시 참혹했던 그때를 생각하니 참으로 끔찍했던69년 전 동족상잔의 비극의 날이다당시 북한의 김일성은 옛 소련 스탈린에게 남침을 허락하여 달라고49번을 요청했다고 한다결국 소련 스탈린에게49번째에 허락 받고1950년 새벽4시에242개의 탱크를 앞세워 남한을 침략하였다북한의 괴수 김일성은 평화통일이라는 말을 앞세워 침략을 하였고 침공3일 만에 서울을 접수하게 되었다

당시 남한 한국군의 행태는 어떠했는가평화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며 북한은242개의 탱크를 앞세워 침공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정치인들과 군 장성들은 무도회에서 춤을 추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생각지도 못한 북한의 침공에 깜작 놀란 남한의 정부와 한국 군대는 후퇴를 거듭하며 대한민국을 북한에 내주어야 할 위기까지 맞고야 말았다

1951UN에서 극적으로 연합군을 파병토록 결의가 되어 연합군들이 전쟁터인 한국으로 파병이 되었고195191일 동남아시아의 연합군 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에 성공하므로 극적으로 서울을 탈환하게 되었다당시 한국전쟁으로 인한 국내외 희생자가 백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1950625일 발발한625전쟁의 쓰라린 아픔이 어느덧69주년을 맞게 되었다. 69년 전 김일성의 침략으로 일어난 동족상잔의 아픔을 지금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201966일 현충일을 맞아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의 많은 인사들이 모인 연례행사가 있었다그런데 유감스러운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은625전쟁에 대해서그리고 천안함 저격 사건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었다그저 중심적으로 한다는 말씀이 조선독립군을 지휘하였던 김원봉이라는 사람을 영웅으로 세워주기를 바라는 어처구니없는 연설만을 이어갔다김원봉이 일본군과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그러나625전쟁 때 남한을 침공하는 데 앞장섰던 사람이 아닌가어찌 그런 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묻고 싶다북한의 김정은은 지금도 미사일을 마구 쏘아대며그것도 모자라 핵을 앞세워 남한에 공갈 협박을 일삼고 있지 않은가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역사적 만남을 가진 지1년이 되었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무조건 완전 비핵화를 주장하며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였다.그 조건으로 연합군의 한미연합군사 훈련을 중단하기로 하였다그런데 전 세계가 바라던 협상이 불발되고 말았다지난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두 정상의 제2차 정상회담이 깨지고 말았다

이 시점에 와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69년 전 참변의 동족상잔의 아픔을 잊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지금 우리는 진보니 좌경이니 좌북이니 하며 보수 단체하고 싸우기를 밥 먹듯이 하고 있다. 69년 전에 평화의 나라라고 하면서 무도회에 나가서 춤을 추며 한가히 지냈던 정치가들 군 장성들의 작태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어찌하라는 말인가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 그리고 모든 정치인들이여 정신 차리십시다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되는지 생각하고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나라를 이끌어 가는 정부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69년이 지난625의 참변을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며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가의 책임자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심영식 장로<한국기독교인연합회 대표회장 태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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