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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동 장로(85세) ♡ 양성순 권사(81세) 광주양림교회
[[제1430호]  2014년 10월  4일]
 

“6대째 이어가는 신앙으로 주님과 동행

 

110년의 역사를 지닌 광주양림교회에서 제일 원로인 정순동 장로는 건강을 위해 주로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로 하루에 10km는 달린다. 목 운동 등의 스트레칭도 수시로 한다. 또한, 제시간에 잠자리에 들려고 노력한다. 보통 11시에 취침하고 4시에 딱 일어난다. 그리고, 새벽기도에 참석한다.

 

정 장로는 2년 전 컴퓨터도 배웠다. 그는 자판 치는 것도 재밌고, 시간도 잘 가더라. 컴퓨터로 성경공부도 하고, 식사할 때 몸에 좋은 음식이나 과일도 검색한다. 컴퓨터를 잘 활용하면 건강, 신앙생활에도 도움이 되고 치매 예방 효과도 있는 듯 하다우리 양 권사가 컴퓨터는 나보다 더 잘 안다. 컴퓨터 하다가 막히는 게 있으면 양 권사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아주 재밌다며 웃는다.

 

정 장로는 광주 양림동에서만 70년을 살았다. 그러다보니 동네에서도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고, 광주양림교회에서도 제일 고참이다. 그는 원로장로로서 오히려 현직에 있을 때보다 더 책임이 무겁다. 행여 아이고, 시무장로일 때는 잘하더니 은퇴하고 나니 볼 거 없네라는 소리라도 들을까 말도, 행동도 조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교회 생일이 19041225일이다. 특별히 감사한 일은 양림동에 통합, 합동, 기장 세 교단 양림교회가 있는데, 세 교회가 연합예배도 같이 보고 친교행사도 갖는 등 아주 재밌게 지낸다. 양림 지역에서라도 이 같은 연합이 이뤄져 세 교회가 하나처럼 지내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별히 정 장로 가정은 6대째 신앙을 이어가고 있다. 정 장로는 할아버지, 아버지, , 아들, 손주, 증손까지 6대째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새벽기도 가서 우리 자녀들, 손주들, 외가, 종가, 처가 등을 위해 기도한다. 기도하는 것이 내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녀손들에게 주일성수해라’, ‘십일조 생활 잘 해라’, ‘서로 배려하고 섬겨라를 항상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정 장로는 행복의 조건으로 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돈보다도 건강이라며 주님의 축복으로 우리 부부 건강하게 노후를 함께 보낼 수 있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정 장로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우리 아내한테 남은 여생 하나님 뜻 가운데 건강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울먹이는 그의 한 마디만으로 수십 년 함께한 부부로서의 애틋함이 가득 느껴진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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